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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Joy/OST

can't take my eyes off you





알려하지 마라, 그것이 곧 죽음이다.

반전의 영화 <컨스피러시>
음모론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
<1997년> 개봉작
리처드 도너 감독, 멜 깁슨 줄리아로버츠 주연의 스릴러영화(약간의 멜로도 가미)
영화 보다도 영화음악이 더 인기 있었던 영화
이 영화 이후로 사람들에게 허무맹량하게 들렸던 여러 가지 근거없는 낭설인듯한 이슈들이 때로는 사실일 수 있을 것이다는 생각과 함께 많은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었죠.

멜깁슨이 짝사랑하는 줄리아로버츠를 차안에서 지켜보며 불렀던 노래인데요
사실 노래는 너무나 감미로운데 스릴러물과는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다 싶었답니다.



<영화 Conspiracy Theory의 ost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들으시려면 아래를 눌러주세요>


can't take my eyes off you- Morten Harket
(영화 Conspiracy Theory의 ost)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I can´t take my eyes off you
You'd be like heaven to touch
I wanna hold You so much
At long last love has arrived
and I thank God I'm alive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Pardon the way that I stare
There´s nothing else to compare
The sight of You leaves me weak
There are no words left to speak
But if you feel like I feel
Please let me know that is real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I can´t take my eyes off You

I love You baby
And if it´s quite all right
I need You baby
to warm a lonely night
I love You baby
Trust in me when I say

Oh pretty baby
Don't bring me down I pray
Oh pretty baby
Now that I´ve found You stay
So let me love You, baby
let me love You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I can´t take my eyes off you
You'd be like heaven to touch
I wanna hold You so much
At long last love has arrived
and I thank God I'm alive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can´t take my eyes off You

I love You baby
And if it´s quite all right
I need You baby
to warm a lonely night
I love You baby
Trust in me when I say

Oh pretty baby
Don't bring me down I pray
Oh pretty baby
Now that I´ve found You stay
So let me love You, baby
let me love You
<출처: 다음 뮤직>

<영화 conspiracy theory의 줄거리>


제리 플레처(멜 깁슨)는 기억할 수 없는 과거의 공포에 휩싸여 살고 있다. 그는 뉴욕시의 영업용 택시 운전사로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승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는 재미로 소일한다.

문제는 그가 들려주는 얘기들은 여러 가지 엄청난 음모에 관한 것들인데 이들 음모는 단지 그의 가설에 입각한 스토리일 뿐이다. 식수에 섞여 있다고 믿는 비금속원소 플루오르나 현행 국제금융정책등의 비밀에 관해 플레처는 남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케네디 암살 사건을 비롯한 음모설에 대해 떠들기 좋아하는 제리는 음모에 관한 작품을 쓰는 기묘한 사람이다.

제리는 법무성 여변호사 앨리스(줄리아 로버츠)에게 자신이 상상해 낸 대통령의 암살기도를 알리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중 제리의 독자들이 사고로 하나 둘씩 죽어가고, 분명치 않은 사고로 죽음을 당한 아버지의 기억을 지닌 앨리스와 얽혀 사건은 미궁에 빠져드는데...

<출처: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