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민이 바그너 용병에게 환호를 보낸 이유 철수하는 바그너 용병들에게 환호와 박수, 하이 파이브를 날리는 러시아 국민을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2차대전의 끝자락, 일본 상륙을 앞두고 있던 미군은 넌더리가 났다. 항복한다며 양팔 올리고 다가와서는 자폭을 하고, 적진에서 발견된 미군의 시신은 목이 잘리고, 그 입에는 성기가 물려 있었다. 그 놈들은 총검으로 찔려도 나자빠지지 않고, 악마 같은 눈으로 사지를 휘드르며 저항했다. 오키나와에선 전선으로 아기를 안은 아낙네들이 달려오길레, 보호해주려 접근하니, 갓난 아기의 몸에서 폭탄이 터졌다. 이 징그러운 인간들과 싸움에 휴머니즘은 없었다. 헌데 이 질려버린 인간들의 본토를 어찌 밟을까.. 미군들은 너무 꺼름직 하고 질린 상태였다. 놈들의 대빵이 항복하고 본토에 들어가야 했다. 기분이가 껄끄럽다. 근데 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 10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