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On/스타&연예 2010. 7. 13. 11:01

이효리를 잇는 여자 솔로 가수, 섹시 아이콘 손담비의 컴백!
2008년 '미쳤어'라는 노래와 의자춤으로 화제를 모아 시니어 징크스도 깨버리며, 1집보다 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손담비가 돌아왔다.

기존의 인기를 바탕으로한 화려한 컴백이였으나, 지금의 상황은 그녀에겐 많이 좋지 않은 듯하다.
손담비 하면 많은 사람이 떠올리는 것이, 의자춤외에도 소속사의 언플이다.
실제 그녀의 첫번째 싱글앨범 'Cry Eye'눈 6월 21일에 발매되었지만 그녀에 대한 기사는 5월부터 쉴새없이 쏟아져 나왔다.
아래는 당시 기사제목들이다.

팝핍현준과 댄스배틀 벌인 미녀는 누구?  / 스타뉴스 연예 2007.04.07
신인가수 손담비가 누구? 일본서 전지현-손예진급 대우 /  마이데일리 연예 2007.05.03 
신인여가수 손담비, SK텔레콤 광고모델 발탁  / 스포츠서울 연예 2007.05.06 
손담비, 파워댄스에 '여자 비' 극찬  / 조이뉴스24 연예 2007.05.11
손담비, 브리트니 안무가로부터 댄스 수업  / 마이데일리 연예 2007.05.11 

<데뷔전 손담비의 비보이대회 무대에서 클럼프 댄스를 추는 모습 -출처: 조이뉴스>

데뷔 전부터 그녀는 이미 유명했다.
큰 키에 이국적인 마스크 거기다 여성적인 얼굴과 다른 강렬한 파워댄스.
이효리, 아이비를 이을 여자솔로가수의 대어로 꼽히게 된다.
운때도 맞았던 거 같다. 당시 얼굴과 노래실력, 춤실력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았던 아이비가 스캔들로 인해 추락하면서 손담비에게는 행운이 되지 않았나 싶다.
이렇게 그녀는 화려하게 데뷔했었고,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두번째 발표한 <미쳤어>로는 화려한 의자퍼포먼스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뇌쇄적인 그녀의 아름다움을 알려 섹시퀸으로 등극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해주었다고 본다.
하지만, 그녀에겐 데뷔부터 따라다녔던 아킬레스건이 있었으니 바로 가창력 논란이다.

최근 그녀의 컴백과 함께 그녀를 뒤흔드는 세가지 악재가 있다. 음원유출, 뮤직비디오 표절 그리고 mr제거 음원!
다른 건 소속사가 안고 가더라도 마지막 이슈 mr제거 음원은 손담비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이자 숙명이다.
1년간 공을 들이고 미국까지 건너가 댄스와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아다는 실력이라고 보기에는 왠지 미흡함이 느껴진다.

물론 가창력논란은 그녀만의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그녀가 솔로가수라는 점때문에 더욱 비난의 무게가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아이돌그룹에도 노래못하는 가수는 존재한다.
지금처럼 대규모 인원의 아이돌그룹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각각의 멤버에게 부여된 파트가 한소절도 되지 않는 가수도 많고 각자의 부족한 가창력은 다른 메인 보컬이 메워주는 방식이다.
음치 박치는 물론, 악보도 못읽은 수많은 가수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렇다고 그녀 또는 그들이 매번 이렇게 가창력논란의 화살을 맞지는 않는다. 사람들도 기대치가 있기 때문인것이다.

손담비는 그녀의 부족한 가창력을 메워줄 다른 멤버도 없는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솔로가이다.
다년간의 트레이닝으로도 어렵다면 차라리 그룹의 일원이 되기를 권하고 싶다.
실제로 sbs가요대전에서의 이벤트 무대로 손담비의 그룹결성이라는 기사가 나온적이 있다.

 손담비, 5인조 여성 그룹 결성한다 OSEN 연예 2008.12.29
손담비 5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결성, 29일 SBS ‘가요대전’ 첫선 뉴스엔 연예 2008.12.29

사실, 실제 그룹결성이 아니고 이벤트성으로 일시 합류 형식이었지만, <미쳤어>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을 때 또다른 소속사의 데뷔를 앞둔 그룹의 홍보를 위해 슬쩍 이런 기사가 나오도록 한 것이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들긴 했다.
실제로 "손담비가 들어가는 그룹 <애프터스쿨> 도대체 어떤 그룹이야?" "손담비가 5명이 모여 있는 것 같다." "한국의 진정한 푸쉬캣 돌스 컵셉의 최대 기대주다' 등등.. 찬사의 기사들이 그 이후 쏟아져 나왔으니 말이다.
아몰레드 광고활동 때에도 손담비가 애프터스쿨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은 끊임없이 제기 되어 왔다.
가창력논란이라는 악재를 만회할 다른 획기적인 방법이 없다면 그룹을 결정하는 것도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이유다.
 

            <sbs가요대전의 에프터스쿨과 함께한 모습>                          <아몰레드 광고 당시 애프터스쿨과 활동 모습>-멤버들과 잘 어울리네요.

실제로 비스트의 이기광은 AJ로 솔로활동을 하다가 <비스트>로 합류하였으며, 본인 뿐 아니라 그룹의 인지도도 끌어올리는 시너지 효과를 준 바있다.

화려하고 솔로로 이미 이미지가 굳어진 그녀가 기존의 그룹인 애프터스쿨에 멤버로 들어가기는 사실상 많은 문제가 있기는 할 것이다.
화려한 무대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하는 솔로가수는 그만큼 부담도 많이 안을수 밖에 없다.
무대를 장악하고, 노래로 주목받을 수 있는 가수로서의 카리스마를 가져야 솔로가수로 대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조화롭게 상승효과를 낼수 있는 멤버들과 함께라면 손담비가 더욱 빛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사실 섹시 솔로 가수라는 컨셉으로 <손담비>와 <나르샤>가 대결구도로 가고 있는데 지난 일요일 sbs인기가요 무대를 보고 나서는 왠지 너무 화려하면서도 약간은 부자연스러운 몽환적인 나르샤보다는, 진지한 열정이 보이는 커플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준 can't u see의 손담비에게 더 호감이 갔던게 개인적인 감상이다. 하지만 mr제거 음원을 듣고나서, 위에 언급한 비스트의 예를 떠올리며, 그녀가 가진 장점을  살리려면 그룹으로서의 활동이 더욱 어울리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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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렛잇비kkk 2010.07.13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품이 많이 끼어 있다 싶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추락하는군요.
    비춤님 말씀처럼 그룹으로의 전향도 좋은 방법이겠다 싶네요^^

  2. insurance orange cross punch california 2012.04.18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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