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On/스타&연예 2010.08.28 08:30

 가식적인 <씨스타> 그녀들의 패션에 대한 단상


씨스터(sister)와 스타(star)의 합성어를 가진, 자매처럼 친근한 이미지의 스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걸그룹의 전선에 뛰어든 씨스타. Push Push의 경쾌한 리듬과 메인보컬 효린의 허스키 보이스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걸그룹계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던 씨스타가 이번엔 다른 패션과 노래로 찾아왔습니다.
확달라진 금발의 효린과 다솜의 헤어스타일이 특히 눈길을 끄는데요, 다른 두 멤버들의 붉은 빛이 도는 머리색깔과 대조를 이룹니다.
이번에 씨스타가 선보이는 패션은 <뉴 룩>입니다.
<뉴룩>은 1950년대 유행했던 스타일로서, 1947년 디올의 첫번째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패션입니다. 밀리터리룩이 대세를 이루던 암울했던 전후 상황, 즉 꾸미는 것 자체가 사치로 여겨지고 실용성이 강조되던 전시 분위기가 채 가시지 않은 시대상황에서 우중충한 밀리터리룩을 완전히 뛰어넘는 화려함과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룩입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풍성한 스커트 실루엣이 한껏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던 패션입니다. 전쟁시기에 눌러졌던 여성성을 부각시켜주었던 패션으로 그 당시 큰 유행을 몰고 왔었지요.


 <new look>과 맞아 떨어지는 컨셉

이번 씨스타의 패션 또한 잘록한 허리와 A라인의 스커트로 한층도 귀엽고 여성스러운 컨셉으로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컨셉은 이번 노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듯 합니다. 씨스타의 이번 타이틀 곡은 <가식걸>입니다. 안놀라도 놀란척, 잘 먹어도 못먹는 척, 슬프지 않아도 슬픈 척..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여성상을 강조한 노래입니다. 예쁜 화장에 굽 높은 하이힐로 갸날프고 연약한 여성상을 표현하기에 매우 맞아 떨어지는 컨셉이 바로 <뉴룩>인 것입니다.
실제로 다솜의 금발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의상은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햅번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이렇듯,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춘 "가식걸"을 노래하는 씨스타의 금발 헤어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트렌치코트는 노래와 패션이 잘 어우러진 컨셉입니다.

 패션과 표정의 Unbalance, 그 어색한 부조화

하지만 화보로만 봤을 때와 무대에서 봤을 때의 모습이 너무 달라, 무대에서의 컨셉적용은 성공적이지 않아보입니다.

화보에서 효린의 헤어는 약간의 컬이 가미된 듯 차분한 모습입니다만, 무대에서는 너무 뻗친듯 자유분방한 모습입니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노래와 패션인데 너무 말괄량이 컨셉의 헤어스타일인 것 같아, 의상과 얼굴이 매칭이 잘 안되는 듯 합니다. 게다가 효린의 표정은 'Push, Push'를 부를때와 동일한 웃음끼 가득한 얼굴인데, 'Push,Push'에서는 잘 어울렸던 인상이, 이번 노래에서의 의상과 헤어스타일하고는 왠지 언밸런스한 느낌입니다.

또 정적인 화보에서의 모습과 달리 무대에서는 다분히 활동적일수밖에 없다보니, 발달한 안무와 기품있는 의상컨셉과의 매치에도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는 느낌입니다. 물론 예쁜 모습만 담을 수 있는 화보에 비해 돌발적인 모습도 보일수 밖에 없는 부분도 있겠지요. 네, 예쁘지 않은 표정과 모습도 카메라에 잡힐 수 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의 무대모습은 컨셉과 달리 전체적으로 너무 코믹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어제 무대에서는, 뮤직비디오에서완 달리 선명했던 레드칼라가 조명아래에서 빛을 잃은 것 같아 세련된 느낌이 살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눈에 띄는 패션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돌아온 씨스타, 데뷔전부터 아길레라의 "Hurt"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던 효린은, 여타 걸그룹과의 차별화된 허스키 보이스로 무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듯 합니다.
그녀들의 이번 노래 "가식걸"처럼 좀더 "가식적"이고 사랑스러운 여성의 모습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 이번 컨셉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길일 것 같습니다.


Posted by 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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