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On/스타&연예 2011.09.22 07:00




얼마전 1박2일의 나영석PD는, 강호동과 마지막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강호동을 설득 중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1박2일에 잠시 머물렀던 김C도 마지막 이별 여행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었던 추억이 있는 만큼, 1박2일의 중심이었던 강호동도 아름다운 인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비장하게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제안이 아닐 수 없었지요. 그렇다고 딱 잘라 거절하기에는 도의적으로 버거울 수 밖에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투기의혹설이 불거지면서 1박2일 측은 이별여행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접게 됐지요. 이별여행조차 한방에 보낼 정도로 투기의혹은 막강합니다.

이번 평창 지역 토지 매입을, 투자로 볼것인지 투기로 볼것인지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투기 =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함.
투자 = 이익을 얻기 위해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정성을 쏟음

사실 정의자체가 모호합니다. 투기의 개념에 관대해지면, 세상엔 투기로 욕먹을 사람이 없고 세상은 한없이 문란해 질것입니다. 반면 투기의 잣대를 엄정하게 들이댄다면 주식투자조차 투기의 범주에 들 수 밖에 없겠지요.

이렇듯 개념의 정의부터가 저마다 다르니 강호동에 대한 비난과 옹호 역시 사람마다 너무도 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글에서는 투기의 잣대를 엄정하게 적용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도시 사람이 생업과는 관계없는 지방의 토지에 거액을 들였고, 마침 평창올림픽이라는 이벤트에 발맞춰진 점. 투기가 우려되어 정부에서 부랴부랴 개발제한을 설정했다는 점과, 땅을 사고 팔아 돈버는 풍토가 우리의 미래에 좋을게 없다는 개인적인 가치관을 고려했습니다.

강호동이 투기를 했다고 해도, 그 자신은 억울하겠지요. 이 나라의 장관들은 투기를 해도 '유감입니다' 한마디만 툭 던지고 버젓이 국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돈과 정보가 없어서 부동산투자(?)를 못하고 있을 뿐인 사람들도 많은 것이 우리네 현실입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지금 강호동에게 쏟아지고 있는 비난은 공평하지가 않지요. 공평함. 바로 그 공평함이 문제입니다. 그는 그동안 공평하지 않은 것을 누려왔습니다. 그의 밥 먹는 장면조차 사람들은 관심있게 지켜봤고, 그가 물 속에 뛰어드는 모습에 흐믓해 했으며, 그가 복불복으로 한끼 굶어 괴로워 하는 모습을, 사람들은 웃으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뻔한 장면으로도 꾸준히 관심과 애정을 받을 수 있는 주인공이 될 수 있었지요. 다른 일반인은 가질 수 없는 것을 누려온 셈입니다. 이렇듯 남들은 누릴 수 없는 것을 누려온 그이기에, 지금 그가 받고 있는 대가는 그가 여태껏 누려온 것 이상으로 무겁습니다.

또 강호동은 시골을 찾아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훈훈한 정을 나누고, 또 시골장터의 민심을 소개하며, '놀러오이소'를 외쳤던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볼거리 먹을거리를 소개하며 연예인 강호동이 아닌 할아버지 할머니의 친근한 아들, 재밌는 동네 아저씨로서의 강호동이 되어왔던 거지요. 그래서 강호동은 말그대로 '만만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는 그 만만한 이미지로 어마어마한 인기와 명성을 누렸습니다. 사람들은 때로 그의 목소리가 시끄럽다고, 방정맞다고 너무 나댄다고 욕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친근함과 깊은 호감이 있었지요. 그 만만함이 이제 만만하게 욕 먹는 현실로 다가온 셈입니다.

그는 공평하지 않게 누렸고 숱한 사람들로부터 만만하게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 걸 버리고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이 불공평함과 만만함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그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잠정'은퇴라는 단어의 여운때문일까요. 그보단 어쩔수 없이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겨놓은 추억과 이미지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그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사람들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려온 것을 다 버리고자 하지만 그조차도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바로 그렇기에 그는 이 땅에 중요한 의미를 남겨 놓을 수 있을 것 같군요.

연예인때문에 우리사회의 인식이 극적으로 반전된 예로 유승준이 있습니다.
유승준 사태이후, 연예인들의 병역은 타협이나 용서의 대상이 되지 않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강호동의 눈물 덕분에, 앞으로 연예인들은 자신의 세무관리에 더욱 신경쓸 수 밖에 없겠지요. 또 땅을 살 때에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강호동의 눈물 값이 가볍지 않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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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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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누리49 2011.09.22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한 사람입니다
    한 가지가 불거졌을 때 시원하게 털어버렸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을....
    잘보고 갑니다^^

  2. Shain 2011.09.22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언론에서 공개하는 기사들이
    강호동을 비난하게 만들기 위한 반쪽짜리 정보들인데다..
    아직까지 범법은 밝혀진게 없고 또 투기로 보이긴 해도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비난을 자제하려는 쪽인데... 팬들의 자세는 솔직히 우려스럽기 그지없네요..
    투기인지 투자인지 구분이 안가는 행위가 많고
    또 단기 이익을 누리기 위해 사고 파는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렇다고 해도 투기가 잘못된게 뭐 있냐는 태도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호동 자신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텐데..
    무조건 땅사는게 어떠냐는 식으로 옹호하는 팬들 때문에..
    계속 실망 또 실망이랍니다...
    강호동에 대한 불공평한 비난, 그 상황이 오게된 이런 부조리한 인식이..
    참 안타깝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안티도 안티지만 팬들이 일단 좀 진정해야할 것같아요

  3. ㅋㅋ 2011.09.22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유독 연예인만???
    만만하가봐요??
    그렇죠?

  4. 단상 2011.09.22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강호동을 지지하는 팬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를 유독 싫어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연이은 그의 탈세, 투기 논란을 보면서 네티즌의 여론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강호동을 둘러싼 논란의 대부분은 구체적인 범법이라기보다 국민의 민심법을 건드렸다는 것인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이것으로 무엇을 배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 생각을 말하기에 앞서 투기와 투자에 대한 논의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투기와 투자의 명확한 정의와 구분이 매우 어렵다는 점은 블로거도 지적했군요.
    블로거 말대로 주식 투자도 투기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식 투자는 기업에 자금을 주어 국가 경제에 기여한다고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그런 목적에서 주식 사는 사람 드뭅니다.
    주식 가격의 폭등으로 이익을 노리거나 아니면 자신의 자산을 이곳저곳 분산해놓을 목적으로 주식을 사지, 공동체를 위한 기여로 주식 사는 사람 없지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주식 투자는 경제에 기여한다는 주장도 문제투성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땅 사는 것도 자금을 순환시켜 경제를 움직이게 하는 행위가 됩니다.
    자본주의는 자본의 순환 자체만으로도 부를 창출하긴 하니까요.
    투기와 투자는 심리만으로도 설명할 수 없고 결과만으로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땅 투기/투자와 관련하여 건물 같은 곳에 대한 투자하는 것은 또 어떻습니까?
    재산을 불리기 위해 빌딩 같은 것을 사는 행위도 보기에 따라선 투자이기도 하고 투기이기도 합니다.
    임대소득과 지가 상승을 통한 부의 증대는 땀 흘려 노동하지 않고 얻는 소득이라는 점에서 불로소득이며, 투기에 대한 엄밀한 정의에 따르면 이는 투기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그런 투기(?)적 목적 때문에 누군가 그 건물을 소유해야 다른 누군가는 그 건물을 임대하여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합니다.
    그럼 자신이 살지도 않을 빌딩을 사두는 것은 투자요, 자신이 살지도 않을 땅을 사는 것은 투기일까요?
    그렇게 단순치 않다는 것은 블로거도 잘 알겁니다.

    일단 다시 제 얘기로 돌아와서, 블로거는 이번 사건이 연예인의 도덕성, 사회적 책임성에 대한 기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유승준 사태를 통해 병역 문제에 대한 엄밀한 기준이 섰듯이, 강호동 사태로 탈세나 투기에 대한 엄밀한 기준과 잣대가 설 것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이제 연예인은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병역을 벗어나려 해서도 안되고 (유승준의 경우 불법이 아니었습니다.),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땅을 사거나 심지어 빌딩을 매입해도 안 되겠군요.
    그냥 번 돈을 은행에 차곡차곡 쌓거나 아니면 직접 사업에 벌여 투자하거나 해야 건전한(?) 투자에 해당될 터이니 말입니다.

    저는 판단이 다릅니다.
    이 민심법은 연예인에게만 엄격한 불문법이거든요.
    (왜 연예인에게만 엄격한가. 그 이유는 블로거도 말했듯이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국민들의 광대였거든요. 그런데 수십, 수백 억을 벌고 땅도 사고 그럽니다. 만만한 광대가 알고보니 나와는 천양지차가 나는 부자라는 겁니다. 그 부가 시청자에게서 나온 것을 생각하면 내것을 뺏아간 것 같은 박탈감을 줍니다.)
    저는 이런 불문법이 세우진다고 해서 그게 우리 사회의 도덕적 기준을 높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보다 성문법을 보다 엄격히 지키고 시행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그에 맞춰 판단하는 것이 공정한 사회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우리 사회는 연예인에게는 법 이상의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반면, 정치인이든 경제인이든 힘 있는 기득권자에겐 너무 관대한 법을 적용하거나 혹은 왠만한 탈법에 대해 무관심합니다.
    미국이든 유럽이든 이런 나라는 우리와 다르지요.
    그들은 연예인에게 관대하고 정치인이나 경제인에게 오히려 더 엄격하지요.
    왜? 연예인은 스캔들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고, 그 사회의 도덕적 임계치를 비교적 자유롭게 넘나드는 사람들이니까요.
    반면 정치인이나 경제인은 그 사회의 법을 만들고 지탱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특별히 미국이나 유럽의 정치인이 도덕성이 높다고 본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 사회는 반대입니다.
    배우고 가진 힘 있는 자들에겐 관대하고, 딴따라에겐 매우 엄격합니다.
    딴따라에게 엄격했던 기준이 확산되어 기득권자에게 적용되는 사회가 될까요?
    그런 순서라도 사회가 어쨋든 발전하는 걸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만만한 연예인에게 분노를 배설하지만, 그 배설은 정치적인 힘을 갖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소진시키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은 그 말에 동의하면서도 그래도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고 합니다.
    그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단 이번 사안이 과연 잘못이냐, 어느정도의 잘못이냐에 대해 쉽게 판단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범법이 아닌 잘못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한 편이기에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게 과연 이렇게 연일 네티즌 댓글 수위를 다툴 만큼 심각한 사안이냐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가 유명한 스타이기에 그렇겠지만, 앞서도 말했듯이 저는 이런 (불공정하다거나 불평등하다기보다는 차라리 불균등한) 여론몰이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증상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널리 퍼져 있는 좌절감, 분노, 그리고 한번씩 터트려지는 연예인 스캔들로의 분출...
    이게 우민화의 한 사이클처럼 보이는 건 왜일까요?
    이런 생각이 들어 두서 없이 몇 자 적고 갑니다.

    • 비춤 2011.09.22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지적하셨듯, 일회성 감정 분출에 그치고 '왜'는 상실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바람 불었다 마는 사이클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요.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 적극동의 2011.09.24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극 동의합니다.
      이 사태를 보면서 분명 어딘가 빠진듯한
      느낌을 받는것이 이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5. 가을.. 2011.09.22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에게만 엄격한게 아니라...강호동이 그 위치에 가버렸기때문이지요..
    누구에게나 엄격하진않아요..
    그의 이미지나 예능에서 보여줬던 친근한모습때문에..역풍맞는거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6. 근데 2011.09.22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잘못된 것이 왜 강호동만 괴롭히지? 이런 생각들입니다
    그 누가 됐건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지탄을 받아야죠
    정치인들 기득권층들은 더 심한 짓도 하니까 강호동은 적당히 봐줘야 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어쩌면 연예인들이야말로 정치인들보다도 더 대중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입니다
    정치인 얼굴은 몰라도 강호동 얼굴 모르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을 것 같은데요
    정황상 강호동의 평창땅은 투기가 명백합니다 투기는 분명 도덕적 지탄의 대상이죠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강호동의 탈세를 별 것 아니라며 봐주자는 옹호론이 있더니
    심지어 투기 행위까지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자기 돈내고 자기가 샀으니 뭐가 문제냐네요 허허
    경제흐름의 왜곡과 서민들에게 돌아오는 고통들은 전혀 생각조차 않는 사람들이죠
    정작 자신들도 서민에 속함을 잊은 걸까요
    아니면 나름 재력이 두둑한 사람들의 그야말로 '나만 아니면 돼' 사고방식일까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건지 또 아니면 정말 강호동이 그토록 좋아서 감싸주려는 건지
    돈 있으면 너도 투기하면 돼잖냐 배아프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 무개념인들까지 있더군요
    고작 유명 연예인 하나로 인해 도덕불감증이 극에 달한 모습들입니다
    저런 것이 바로 연예인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말해주는 사례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죠
    그저 뭣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투기는 해도 괜찮은 것으로 알까봐 걱정입니다

  7. 표야 2011.09.22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강릉에 살고 있습니다,
    강릉부터,,땅 값은 오르고 있구요,,
    평창이나,,그 쪽 인근에는,,
    지역 사람의 땅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외지인들이,,,,땅을 불법인든 합법인든,,사들였습니다,,
    어쩌면,,
    나라면,,이라는 생각이 드네여,,
    저두 돈 많으면 사고 싶은데,ㅋㅋㅋㅋ

    강호동을 워낙에 가족들이 좋아해서요,,,
    그냥 살짝,,편들고 싶었답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여,,,

  8. 강호동 땅 산 이유 2011.09.22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씨 욕하지 마세요
    지금 뉴스 봤는데 감자 농사를 지으려고 땅을 샀답니다
    평창 알짜배기 땅에 그저 열심히 감자를 키우기 위해 20억원이나 들여가며 대지를 산거죠
    개발제한지역이던 쓸모 없는 땅이었지만 나중에 개발및 거래허가가 나버린 킹왕짱 땅인데요
    그 노다지 대박 소식을 허가 1주일 전에! 불과 1주일 전에! 기똥찬 우연으로 알게 되었고
    서둘러 돈을 끌어다가 사버렸답니다 다른 목적은 결코 없었답니다
    유일한 이유인 즉슨, 문득! 아주 급하게! 많이! 성실하게! 감자가 심고 싶어서 였답니다
    강호동씨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감자였다는 가족들의 증언도 있습니다
    게다가 호동씨는 어릴 적 돌잔치 할 때도 감자와 샅바를 집었답니다
    이미 호동씨와 감자는 뗄 수 없는 운명이었던 것이죠
    근데 투기 목적이 아니라면 거기서 직접 농사를 지어야하게 되어있습니다만..
    아직 강호동씨가 감자 씨알을 만지는 걸 본사람은 없다는데요.. 뭐 그냥 그럴수도 있겠죠
    누구에게 임대를 하던 어쩌던 최초 목적대로 농사를 하지 않을 경우 걸리면
    땅 값이 오르고 나발이고 냅다 처분해야 하도록 되어있는데
    선량하고 서민적이고 친근한 이미지의 감자를 좋아하는 강호동씨이니
    별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이야~ 강호동씨가 키운 감자를 먹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맘이 설레네요
    자세한 소식은 아래의 주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162122

  9. At Information Technology 2011.09.22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적인 문제로 누군가가 꼭 조장을 하는 것만 같습니다;;

  10. 2011.09.30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이병찬 2011.10.01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씨의 투기에 대한 이야기에선, 한가지 제 생각을 말하겠습니다.
    강호동씨가 만약 투기를 했다면, 강호동씨가 불공평한게 아니라 높으신 분들이 불공평한겁니다.
    투기라는 사안에 법에 맞는 적절한 제제를 받지 않는 엄연한 '비정상적인 상황'과 비교하면서, 적절한 제제를 받는 사람의 입장을 '억울하다'라고 표현하시는 건 사리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12. Karri Garito 2012.05.31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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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Jonna Haberman 2012.05.31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해 정보는 다음이있어. 나 또한 처음 몇 일간의 학교뿐만 아니라 고맙게도 제가 블로그 사이트에서 밝혀낸에서 내 양식에 초점을 맞춰 보자 문제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이건 내가 perusing 즐거운 시간을 나을꺼 같아요.

  14. Venice Losh 2012.05.31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즐거운 사이트를 포용 있어요. 상태와 여기 좋다는 쓰기까지 확산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심각하게 필요합니다. 이 특정 하나는 짧은 기사를 교육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현재 유익한 볼거리를 논의하지 말아야 할 감사합니다.

  15. 썹이 2017.12.17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너유승준보내알았어딱걸어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