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On/스타&연예 2010.08.17 11:00



자고 나면 늘어나는 아이돌 그룹, 그중에서도 걸그룹이 대세인 요즘이다. 걸그룹 특집 프로그램까지 있으니 말이다.
지난 일요일 SBS인기가요에서는 신인 걸그룹과 기존의 걸그룹을 묶어 걸그룹 스페셜을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가장 눈에 띈 그룹은 역시 <씨크릿>이다.
초등학생 아이돌이라 관심을 받고 있는 "GP베이직", 모델돌이라 불리우는  "9 muses", "JQT", "레인보우" 그리고 "씨크릿" 이렇게 5팀으로 이루어진 <걸그룹 스페셜> 무대.
이번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 씨크릿과 레인보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신예인듯하다.
신예들의 무대는 경험부족 탓인지. 이렇다할 인상을 심어주진 못했던 무대였다.
초등학생 아이돌의 데뷔라고 큰 관심과 우려를 받았던 "GP베이직"의 무대는 초등학교 학예회, 딱 그 수준이었다. 앳된 목소리와 어른 흉내내보이는 듯한 안무 등은 보는 내내 귀여움도 능숙함도 볼 수 없는 그저 그런 무대였다. 차라리 어른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컨셉을 고민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늘씬 늘씬한 9명의 미녀들로 이루어진 일명 '모델돌'이라 불리우는 "9 Muses". 외모로는 Muse 즉 여신일지 모르지만, 노래에 있어서는 문제가 많아 보였다. 어색한 표정과 노래실력으로는 미래가 불투명해 보인다.
위 두 그룹은,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컨셉을 시도했지만, 딱 그 컨셉이외에는 별 인상을 주지 않으니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는 숱한 걸그룹 사이에서 족적을 남기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이들과 대비되는 그룹이 <씨크릿>인데, 일단 앞서 등장한 여타 그룹의 부족한 듯한 무대와 비교되는, 안정된 댄스와 자연스러운 표정 그리고 무난한 가창력이 돋보였다. 단연 눈에 띄는 무대였다.
일단, 이들은 신인이 아니니 그들보다 노련하고 안정적이다.
왠지 이번 무대를 보며, 새로이 일류 걸그룹으로 발돋음할 수 있으리란 기대가 된다.


첫번째, 고급스러운 이미지로의 변신이 성공적이다.

이번의 "마돈나"의 의상도 각 멤버간의 특징이 드러나게 개성있는 데다가, 전효성양의 보랏빛나는 머리색이 예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컨셉도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 1집의 <매직>도 사실 노래 자체만으로는 많이 흥겨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털기춤"도 트레이드마크로 남을 만틈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 활동했던 다른 그룹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다. 비슷한 컨셉의 그룹이 너무 많았다고 할까? 섹시한 듯 어깨나 배를 드러낸 노출의상은 포미닛이나 씨스타와 전효성양의 노란색 머리는 현아양에 비교돼 좀 식상한 컨셉이었다.



두번째로 흥겨운 노래를 들 수 있겠다.

시종일관 "마돈나 도나"를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는 노래였다. 파워넘치는 징거양의 댄스와 랩에 송지은, 전효성 그리고 한선화양의 안정적인 보컬이 눈길을 끌었다. 시종일관 몸을 흔드는 격한 춤을 추고도 라이브도 훌륭했다.
흥겨운 노래에 노래실력까지 갖췄으니, 인기요소를 두루 갖춘셈이다. 무엇보다 지금현재 멜론, 도시락, m.net, 벅스, 소리바다 등 각 음원차트에서 "마돈나"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니, 곧 "마돈나"열풍이 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인기상승이다.

씨크릿하면 청춘불패에 출연하고 있는 한선화양 외에는 눈에 띄는 멤버가 그다지 없덨다. "오소녀"의 멤버로 유명세를 탄 전효성양이 있긴 하지만, 그건 그냥 "그게 누구야"하는 일회성 관심일 뿐이었다. 귀여운 외모와 노래실력만으로는 수많은 걸그룹의 멤버중에 눈에 띄지 못했다. 하지만 아이돌그룹을 위한 프로그램인 "꽃다발"에서 현아양의 섹시댄스를 제치고, 징거양의 골반댄스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핫 이슈"를 모으며 "징거"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노래실력과 춤도 중요하지만 지금같은 아이돌그룹의 홍수속에서는 각 멤버들의 예능을 통한 인지도 상승이 매우 큰 역할을 차지한다. 그렇다고 봤을때, 각 멤버들의 인지도 상승이 지금의 "씨크릿"의 활동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봐야 하겠다.
또 "꽃다발"에 출연할 당시, 지금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출연하고 있는 한선화양이 출연료를 공동배분한다는 흐뭇한 이야기를 들으니, 훈훈한 멤버간의 정이 느껴저 더욱 인간적으로 느껴지게 해준다.


수많은 걸그룹의 등장으로 누가 누군지도 헷갈리는 요즘같은 걸그룹의 홍수시대에 노래로, 춤으로, 예능으로 자신들을 알리기에 성공한 <씨크릿>이 걸그룹 1부그룹을 위한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는 것 같다.
시청자의 수준에 못미치는 아이돌에게 지친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실력 있는 또하나의 걸그룹을 기대해본다.


Posted by 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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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사 2010.08.20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시크릿'이 요즘들어 자주보이고 인기가 생기고 있는것 같아요.
    시크릿의 화려한 비상이 기대되네요 ㅎㅎ

  2. 해적왕이꿈 2010.08.22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맑게 웃는 선화가 참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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