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On/스타&연예 2011.04.10 07:00



                 몰표 유발시킨 심사점수

위대한 탄생의 첫 생방송 무대에서 한가지 인상적인 것은 문자투표에 대한 중간순위를 발표했다는 점입니다. 슈퍼스타k와 대비되면서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최종 탈락자 선정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됩니다.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문자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상당히 많습니다. 첫 생방송에서 탈락한 황지환과 권리세의 무대 순서는 공교롭게도 첫번째와 두번째입니다. 무대순서가 주는 변수는 지난 슈퍼스타K에서도 많이 지적됐던 부분인데요,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셈이지요. 한편 중간순위는 두번에 걸쳐 공개되었는데요, 당시 현재 1위와 탈락위기인 11위, 12위만 보여졌습니다. 두번의 공개에서 탈락 위기로 나타난 사람은 백세은, 손진영, 노지훈이었습니다. 이들은 중간순위 공개 당시 아직 무대를 펼쳐보이기 전이였는데요, 그만큼 시청자들의 이들에 대한 선호도가 좋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노지훈은 JYP연습생 신분을 감췄다는 점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고, 백세은과 손진영은 탈락의 위기에서 여러차례 부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좋지 않은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탈락위기는 오히려 그들의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게 되는 동기를 제공해 주는 결과를 낳기도 했지요. 오히려 중간순위 꼴찌는 선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러니가 더 극적으로 나타난 것은 손진영입니다.  
손진영은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는 호기롭게 계단에서 걸어나오며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첫 소절을 부르기 시작했지요. 록커로서 어울릴법한 그의 목소리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다른 희소 가치가 있습니다. 본인이 흥에 겨운 듯 시종일관 즐기는 모습이었던 손진영은 가끔 멋이 들어간 발음에 흔들리는 음정을 보이긴 했지만, 우울한 듯 분위기 있는 임재범의 원곡과는 달리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보는 이를 흥겹게 만드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노래가 끝난 직후 MC 박혜진는 유독 '와 손진영씨 열창이었습니다. 와 정말'이란 말로 환호해주었고, 지켜보던 그의 어머니도 만세를 부르며 감격해 마지 않은 모습이었지요. 개인적으로 이날 생방송 무대 전체를 아울러봐도 상당히 수준급의 무대를 완성해 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의 비쥬얼이나 몸짓에서 호감을 느끼진 못했지만 노래만큼은 정말 인상적이었지요.

그래서 무척 기대가 됐습니다. 심사위원 점수가 말이지요. 그런데 멘토들의 점수는 상당히 저조하더군요. (나중에 확인한 결과 전체 12명 중 꼴찌였습니다.) 평소같지 않게 후한 점수와 우호적인 심사평을 마구 남발하던 멘토들이 상대적으로 손진영에게는 관대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무대는, 최하위의 점수가 납득될 정도로 부족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누워서 보다가 벌떡 일어나 앉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지요. 이미 1차 중간순위 발표에서 탈락위기였는데 심사위원 점수도 상당히 저조하게 나타나자 그의 탈락이 우려되더군요. 그 부당함에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투표에 참여할 계획이 없었던 저는 충동적으로 그에게 투표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렇게 한것 같지는 않더군요. 잠시 후 2차 중간순위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희주가 1위로 나타났지요. 이를 지켜보던 정희주의 멘토 김윤아가 기쁨의 박수를 보내는 모습도 화면에 비춰졌습니다. 근데 그 순간 자막으로 공개된 실시간 1위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바로 손진영으로 말이지요.   탈락위기에 놓여있던 그가 한순간에 1위로 치고 올라온 것은, 시청자들이 손진영의 무대를 어떻게 봤는지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일 것입니다. 계속 극찬과 높은 점수를 주던 심사위원들이 상대적으로 손진영에게만은 엄격하고 인색했던 것에 대한 반감이 작용했다고 보여집니다. 심사위원들의 낮은 점수가 오히려 시청자들을 결집시키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게 된 셈이지요.

그는 김태원에 의해 꾸준해 부활된 바 있습니다. 첫 오디션부터 매 관문마다 탈락을 했지만 그때마다 김태원이 계속 부활을 시켜줬었지요. 하지만 멘토스쿨 최종무대에서도 탈락하며 김태원의 손에서 벗어나야 했지요. 그리고 패자부활전에서 당당히 1등으로 부활합니다. 당시 김태원은 '오늘만큼은 진정 그대의 힘으로 올라왔다'며 기뻐해줬지요. 당시 손진영이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비장한 분위기를 떨쳐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태원조차 '노래를 처절함부터 배운게 안타깝다'고 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손진영은 멘토스쿨에서 탈락하던 당시 김태원의 배려로 콘서트 무대에 설수 있었는데요, 수천명의 관객 앞에서 눈물을 뿌리며 자신만의 무대를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눈물과 함께 그의 굴곡진 삶에 드리워졌던 처절함마저 떨쳐보냈던 걸까요. 어쨌든 그는 마지막 패자부활전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기회이기에 더욱 절실할텐데 그는 오히려 담담했고 편안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1위 수상소감으로 노래'마지막 콘서트'를 열창하기도 하고, 탈락자를 위로한다며 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더니 '이제부터 그대들을 위해 노래할께..'라는 말을 남기며 다소 닭살 돋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는 상당히 노숙해 보이는 인상탓에 비쥬얼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어려우며, 생방송까지 진출하는 과정 역시 늘 아슬아슬했습니다. 대중적인 인기나 다른 멘토들의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었지요. 그런 그가 생방송 1차관문마저 통과했습니다. 어찌보면 '걸어서 하늘까지'올라온 셈이지요. 김태원은 그를 두고 기적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언젠가 김태원이 손진영에게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손진영이 위대한탄생에서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끝에까지 갔을때(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손진영을 계속 선택한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했었지요. 그 이유가 여전히 궁금한데요, 과연 언제쯤 김태원의 이유를 들어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곧 듣게 될지 아니면 아직 더 많이 기다려야 할지는 손진영에게 달려있겠지요. 또 이에 대한 평가는 다른 심사위원들의 몫이 아니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이번 문자투표 양상을 보며 느꼈습니다.

요아래 손가락 모양은 추천버튼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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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 2011.04.10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듣는귀가 다양하다생각되는게
    저는 손진영씨 정말 아니란 생각이 들던데요.
    목소리는 희소성이 어느정도 있다 생각들었지만 (이 목소리마저도 너무 올드한느낌도 있습니다)
    생방때 노래를 잘부른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약간 민망한 무대매너(무대처음걸어나올때 걷는모습부터 껄렁껄렁 뭔가 무대에 적합한 모습은 아니란생각도 들었고요. 이미지메이킹을 좀더 생각해볼필요성이 있을것같다는..) 를 제외하고서라도
    끝에 이유없이 올리는거며 너무 자기흥에 겨워 막부른다는 느낌.
    관객이 가수로 보인다는느낌보다 그냥 노래방에서 형이 부르는것을 지켜본다는느낌.
    물론 그런 느낌이 좋은분들도 있겠지만
    관객과는 별도로 따로논다는느낌.
    다른분들과 비교했을때 이분이 과연 연습을 했을까라는 의문도 들었구요.
    김태원씨가 왜 잡아주지않았을까라는 의문도들었구요.

  3. 2011.04.10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하곤 좀 다르게 보셨군요. 전 멘토들 점수가 공감 가던데. 음정 불안했고 호흡이 짧아서 듣는 입장에서 편하게 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나마 고음 처리 부분은 나쁘진 안았지만.. 나쁘지 않다는거지 좋았다는건 아니고요. 오히려 이전 방송들에서 시간에 쫓기면서 연습해서 불렀던게 훨씬 좋았어요. 선곡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 노래 가사는 상당히 슬픈데 창법은 밝게 하는.. 그런 대비가 있는 곡이거든요. 그리고 그 밝음이 리듬감에서 나오는 건데 리듬감도 좀 떨어지는데 후반부에 고음처리 부분은 항상 지적 받았던 그 창법 --따로 때놓고 듣자면 나쁜건 아니지만 이곡에는 안어울리는 그 창법이요-- 그게 나오니까.. 곡이 수준이 떨어져 버렸어요. 한마디로 손진영씨가 손대서는 안되는 곡이었다고 봐요.
    또 무대에서 행동 디테일도 너무 산만해서 건들건들 한다는 느낌을 계속 줬고요. 리듬감을 준다고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전혀 리듬감으로 느껴지진 않더군요.
    그리고 이건 손진영씨 뿐 아니라 그 출연자들중에 대다수에 속하는 문제였는데.. 전체적으로 발성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이전 녹방에서는 작은 무대에서 불러서 몰랐는데 큰무대에서 부르니까 음량이 뻗어나가질 못하고 계속 반주에 묻히더군요. 뻗어나가질 못하니까 가창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곡을 선택한 사람들이 예전 방송만 못한 실력인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소름이 끼치는 듯한 그런 감동을 전혀 주지 못했어요. 이걸 좋게 말해서 긴장했다고 하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발성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무대를 좀더 작은 곳으로 옮기는게 좋을듯 하더군요. 흥행을 생각하다면 말이죠.
    그리고 손진영씨가 문자투표 몰표 받은건 왜 그런지 단언하긴 힘들지만
    확실한건 그날 무대 실력으로 받은게 아니라는거죠.
    권리세씨 백세은씨가 이은미 김윤아 씨의 설명할수 없는 직감에 부활했다면
    이번엔 손진영씨가 시청자들의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엇에 부활한거에요.

    • 레알 2011.04.11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청자를 바보로 아시네요...그많은 시청자들이 손진영에게 표를 준것은 노래를 잘했기 때문입니다.
      동정표로 몰아가시네..

      물론 그많은 사람중에 소수는 그럴수도 있을지모르지만 대부분은 손진영씨 노래에 표를 준거예요 본인의 생각이 그렇다고 일반화시키는 오류는 범하지마시길...

  4. 이밤에 2011.04.10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전문가와 대중과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대중에게는 열창하는 모습이 무대를 즐기는 것 같아 보였을지 몰라도,
    제 주위에 음악 좀 했다는 사람들 말로는
    음정,박자 매우 불안했고 그걸 감출려고 막 내지르기(박완규씨가 말한 아주 안 좋은 습관)로 그걸 감추려 했죠.
    어쩌면 전문가들에겐 손진영씨가 저조한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게 문자투표에서 몰표로 갔었을 수도 있지만, 채점방식이 그러니 어쩔수 없죠.
    그래서, 아메리칸 아이돌은 모든 방송이 끝난 다음에 투표를 진행하고
    다음 회에 결과를 발표합니다.
    문제는 즉석해서 결과를 알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에는 좀 안 맞긴 하지만
    그런 방식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5. 객관적 2011.04.10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객관적이여야할 심사위원들이 너무나 주관적인게 문제이죠
    위탄뿐만아니라 신입사원은 더욱 심하드만요
    아나운서를 뽑은데 너무나 황당한 합격기준들
    눈빛으로 레이저를 쏴다든가 왠지모를 포스가 있다등등
    참 귀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심사기준이죠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6. s 2011.04.10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사위원들이 정확하게 본 겁니다. 노래가 전체적으로 플랫되는 바람에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7. 이번에는 통과되었지만 2011.04.11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회에 또 살아남는다면 그건 실력이 아니라 동정심이겠죠,,,

    솔직히 12명 중 독보적으로 실력이 떨어진 사람이 리세양과 손진영이었는데

    다른 9명 중 한명이 손진영씨 때문에 탈락해서는 안될일이예요...

    • kj0107 2011.04.11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직히 손진영씨보다는 데이비드오나 조형우가 더 못하지 않았나요?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말이죠.

    • 러블리오 2011.04.11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독보적으로 실력이 떨어진 사람은
      데이빗 오 아닌가요? 그 실력으로 여기까지 오다니..
      비주얼이 되니 여기까지 온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8. 위탄공주 2011.04.11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제 심리를 그대로 읽으셨네요. 손진영 노래 들으면서 오~ 괜찮네,.. 했는데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예상보다 박하게 주니까 욱하는 맘에 저도 생전안하던 모바일 투표를 했네요..

  9. 대부분 2011.04.11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의 의견 동감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방시혁 이은미의 심사기준에 정말 짜증이 나기도 했고요. 손진영씨의 무대 정말 좋았는데 그런식으로 점수를 정하는 것이 짜증나서 시청자들이 많이 투표했다고 봅니다. 김윤아씨와 김태원씨가 가장 정확한 평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10. 1 2011.04.11 0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진영 무대가 제가 보기엔 젤 별로였어요. 음정도 불안했고...암튼..근데 마지막에 엄마가 눈물흘리며 만세하는 장면이 넘 인상적이더군요...그 화면 때문에 붙은 듯해요

  11. ㅎㅎㅎ 2011.04.11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진영 인간적으로는 참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봤지만 그동안 매번 부활한거 사실 김태원의 힘이기도 했지요. 노래실력만큼은 그만한 참가자들 널리고 널렸다고 생각했어요..근데.생방송 무대는 확 다르더라구요. 일단 시원시원하고 객석반응도 젤 좋았던거 같고..그 어려운 노래를 항상 무식하게 원키로 부르는거 보고 점점 그의 팬이 됩니다 ㅋㅋ

  12. 막내선녀 2011.04.11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진영씨 무대 보면서 속이 시원하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손진영씨 팬은 아니지만 이제껏 위탄 방송을 보면서 썩 노래를 잘 하는 출연자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이번 무대도 정말 잘부르는구나라는 생각보다는 자기 색깔로 참 시원시원하게 속이 후련하게 잘부른다고 생각 들더군요, 같이 출연한 여러 출연자들이 자기 색깔로 편곡해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곡들도 있었지만 다들 노래를 뭔가 이쁘게만, 뭔가 부족하게 적당히 이정도면 합격될거 같을 정도로만 부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손진영씨의 무대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무대였던거 같은 느낌이 팍 오더군요,심사를 하고있는 전문가들과는 다른 눈으로 봐지겠지만 손진영씨의 무대 정말 좋았습니다*^^*

  13. 신양 2011.04.11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노래를 쉽게부르는 사람 이태권,조형우,백청강,노지훈,정희주이고
    * 감동이 있는 목소리는 이태권,백청강,세인,손진영임
    * 노래를 잘하는 사람(일반인 노래잘하는사람과 차별이 있어야함) 이태권,백청강,정희주,조형우 그리고 김혜리는 목소리는 특출나게 좋으나 다른기본기가 너무 없음.
    세인도 목소리가 너무 감동적이고 좋으나 곡선택에 따라 너무 달라짐.
    데이비드오는 아이돌가수 시키면 됨.
    1.이태권,조형우,백청강 중 1명
    2.정희주,노지훈 중1명
    3.손진영,김혜리중 1명
    4.셰인
    5.백새은
    6.데이비드오

  14. 오렌지 2011.04.11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랑 똑같으시네요..
    노래가 끝나고 나서... 와.. 이번엔 정말 잘했다.. 너무 잘했어.. 라고 생각했는데..
    심사평을 듣고나서. .. 진짜.. 정말..완죤!! 정말말.. ^^;;
    생각치 않았던 투표를 하고 말았습니다... ㅡㅡ;;
    누가 보고. .. 뭐 투표까지 하냐며 핀잔 줄까봐.. 그냥 문자보내는척 하면서. .. 투표하고는..
    속으로 절대 떨어지지 말기를.. 하며..
    솔직히 반은 포기하고 있었지만요.. ^^;;
    그가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떨어지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

  15. 위탄 왜봄? 2011.04.11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게임 끝난거 아닌가?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이 최후까지 남을 듯...
    예능에서 호감을 얻는 바람에 이제 노래실력이 아니라 이미지 투표가 되버려서
    빠심으로라도 무조건 올라갈겁니다..

    성량과 고음이 가수의 전부가 아닌데
    보통 투표하는 세대들에게 성량과 고음은 절대적인 척도인 듯 하군요..

    손진영이 임재범보다 낫다는 댓글보고 안 쓸래야 안 쓸수가 없군요..

  16. 그게좋은걸까... 2011.04.11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진영의 투표수에는 말씀하신대로 심사위원에 대한 반발심이 많이 작용했지요... -_-;;
    결코 잘해서...그날의 무대만으로 올라갔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노래방문화 때문인지..고음 좀 잘 질러대면 노래를 잘한다고 여깁니다
    그런면에서 손진영씨의 무대가 나름 임팩트있게 느껴졌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근데 전문가들이 보기엔 그게 아니었던거죠.. 점수를 일부러 낮게 준건 아닐겁니다
    어쨌든 대중들은 좋게 들었다 말한다면.. 합리화한다면 더 할말은 없습니다 근데...
    어째 손진영이 대중들의 감정표출도구가 되버린 것 같아 개운치가 않네요

    • 이상후 2011.04.11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확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중이 과연 손진영을 지속적으로 소비해줄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그냥 대리만족성 감정표출이 다일겁니다. 위탄의 본질적인 존재이유에 손진영은 아니올시다인데 어쩌겠어요. 대중이 그에게 자기모습을 보고있는데... 사족이지만 문자투표비율이 너무 높은게 문제인데 그게 마봉춘에게는 장사가되니....

  17. 김진아 2011.04.11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위탄을 거의 안보다가 생방만 봤는데요..

    손진영씨 무대를 처음 본 사람으로서

    음정, 박자가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물론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지만요~

    그래서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잘 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사람들 듣는 귀가 다 다른가봐요!!^^;;;;

  18. 2011.04.21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free counceling online 2012.05.29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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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ewlifehabits internet help 2012.05.29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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